케이블방송 tvN 일일시트콤 `감자별`(극본 이영철 연출 김병욱) 의 고경표, 하연수, 서예지가 다가올 2014년을 맞아 손편지로 새해 인사를 전했다.



2014년 갑오년(甲午年) 말의 해를 맞아 `감자별`의 1990년생 말띠 스타 3인방이 뭉친 것이다.



공식홈페이지에 게재된 이 사진은 업로드된 직후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고경표는 큰 싸인과 함께 "2014년 말띠 해엔 2013년보다 더 행복! 더 건강하시길"이라고 적어 눈길을 끌었다.



하연수는 “2014년 말띠 해에는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자별도 많이 많이 사랑해주세요. 월~목, 매주 8시 50분 본방사수 ^^”라며 귀여운 미소를 보였다.



신예 서예지는 “2014 말띠 해에, 항상 행복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라고 전했다. 그녀는 스페인 유학파답게 ‘신의 축복을 빈다’는 의미의 “Dios te bendiga”라는 스페인어 인사도 덧붙여 엄친딸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네티즌들은 "감자별 말띠 3인방이 뭉쳤네~", "손편지라니 센스있다.", "하연수 귀엽다!", "감자별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시트콤 `감자별`은 월~목 저녁 8시 50분에 방영된다.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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