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 "올해의 아시아 축구선수는 손흥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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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손흥민(21·레버쿠젠·사진)을 올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아시아 축구 선수로 선정했다.
2012~2013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함부르크 소속으로 12골을 넣어 팀의 중심 선수로 우뚝 선 손흥민은 올 시즌을 앞두고 레버쿠젠으로 이적했다. 새 팀에서도 정규리그 전반기 7골 2도움을 기록했다. ESPN은 손흥민이 “한국의 전설인 차범근의 뒤를 이어 레버쿠젠을 선택했다”고 설명하며 지난달 첫 해트트릭 기록 등 활약상을 상세히 전했다.
2012~2013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함부르크 소속으로 12골을 넣어 팀의 중심 선수로 우뚝 선 손흥민은 올 시즌을 앞두고 레버쿠젠으로 이적했다. 새 팀에서도 정규리그 전반기 7골 2도움을 기록했다. ESPN은 손흥민이 “한국의 전설인 차범근의 뒤를 이어 레버쿠젠을 선택했다”고 설명하며 지난달 첫 해트트릭 기록 등 활약상을 상세히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