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보좌주교, 유경촌·정순택 신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정 주교는 서울대 공대를 졸업한 뒤 1986년 수도회에 들어가 1992년 사제품을 받았다. 2009년부터 가르멜수도회 로마총본부 아시아·오세아니아 담당 최고평의원을 맡고 있다. 이들 보좌주교의 임명으로 한국 천주교의 현직 주교는 24명(대주교 3명 포함)으로 늘었으며, 은퇴 주교 12명을 합친 주교단은 모두 36명이다.
서화동 기자 firebo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