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연예대상·연기대상' 한혜진 불참 "촬영에 전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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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혜진이 드라마 촬영으로 인해 SBS 연예대상과 연기대상 모두 불참한다.
30일 한혜진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드라마에 전념할 예정. 현재로서는 촬영 일정을 소화하기도 빠듯하다"며 SBS 연말 행사 불참 소식을 전했다.
SBS 월화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 나은진 역을 맡아 열연 중인 한혜진은 지난 7월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식을 올린 후 영국으로 떠났다. 이와 함께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하차해 많은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이후 한혜진은 지난 2일 첫 방송된 SBS 월화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를 통해 복귀했다. 이에 한혜진이 연말 시상식에도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예측됐으나, 촬영 일정이 빠듯해 불참하게 됐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30일 한혜진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드라마에 전념할 예정. 현재로서는 촬영 일정을 소화하기도 빠듯하다"며 SBS 연말 행사 불참 소식을 전했다.
SBS 월화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 나은진 역을 맡아 열연 중인 한혜진은 지난 7월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식을 올린 후 영국으로 떠났다. 이와 함께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하차해 많은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이후 한혜진은 지난 2일 첫 방송된 SBS 월화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를 통해 복귀했다. 이에 한혜진이 연말 시상식에도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예측됐으나, 촬영 일정이 빠듯해 불참하게 됐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