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금융 대표 구자성, 한신정신용정보 대표 홍춘기
NICE그룹은 30일 한국전자금융 대표이사 전무에 구자성 NICE평가정보 본부장(50)을, 한신정신용정보 대표이사 전무에 홍춘기 NICE컴비넷 대표(48)를 내정했다. 이번 인사는 내년 3월 주총에서 확정된다.

심의영 나이스평가정보 사장(58)은 ‘계열사 대표이사 사장’에서 ‘그룹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했다. 구 내정자는 연세대를 졸업하고 한국신용정보 CB사업부문장 등을 거쳤다. 홍 내정자는 성균관대를 나와 한신정신용정보 사업운영본부장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