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은 임슬옹(한경DB), 우측은 임슬옹 트위터
사진 왼쪽은 임슬옹(한경DB), 우측은 임슬옹 트위터
그룹 2AM 임슬옹이 쓰레기를 엘리베이터에 버린 시민에게 쓴소리를 했다.

임슬옹은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집 다왔는데 왜 승강기에 이걸 버려요. 사람이니까 완벽할 순 없겠지만 2014년에는 작은 것부터 나부터 바꿔봅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엘리베이터 내부에 놓여있는 음료병과 일회용 컵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임슬옹은 무단으로 쓰레기를 투척한 사람에게 일침을 가하면서 코 앞으로 다가온 2014년 새해 메시지를 전해 눈길을 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