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방재연구소, 탄소경영 책자 발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삼성화재는 이 보험사 산하 삼성방재연구소가 중앙대 김정인 교수·삼정 KPMG 지속가능경영본부와 함께 기업의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경영' 책자를 발간했다고 31일 밝혔다.
삼성방재연구소는 기후변화로 인한 기업 규제가 강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기업의 성장을 위한 기후변화 대응이 중요하다고 진단했다. 이와 함께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효율적인 탄소경영 체계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5가지 실행지침을 제시했다.
이는 기후변화로 인한 기업의 운영 리스크와 영향도 평가, 탄소경영을 통한 기업 성장의 새로운 기회 발굴, 탄소경영 관련 전략 과제 선정 및 추진, 회사 내 저탄소 조직 문화 구축, 정부와의 소통채널 확보 및 정책 참여 등이 꼽혔다.
정천채 삼성방재연구소 박사는 "기업들이 에너지 효율 개선과 온실가스 감축 기술 개발을 선제적으로 추진해야 한다"며 2015년부터 국내에 시행되는 배출권 거래제를 사전 역량 구축 계기로 삼을 것을 주문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삼성방재연구소는 기후변화로 인한 기업 규제가 강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기업의 성장을 위한 기후변화 대응이 중요하다고 진단했다. 이와 함께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효율적인 탄소경영 체계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5가지 실행지침을 제시했다.
이는 기후변화로 인한 기업의 운영 리스크와 영향도 평가, 탄소경영을 통한 기업 성장의 새로운 기회 발굴, 탄소경영 관련 전략 과제 선정 및 추진, 회사 내 저탄소 조직 문화 구축, 정부와의 소통채널 확보 및 정책 참여 등이 꼽혔다.
정천채 삼성방재연구소 박사는 "기업들이 에너지 효율 개선과 온실가스 감축 기술 개발을 선제적으로 추진해야 한다"며 2015년부터 국내에 시행되는 배출권 거래제를 사전 역량 구축 계기로 삼을 것을 주문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