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토지신탁 사장 박성표 씨, 문학개발 대표 이경창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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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공제회는 31일 박성표 전 건설교통부(현 국토교통부) 기획관리실장(61·사진)을 출자회사인 대한토지신탁 신임 사장에 임명했다. 또 다른 출자회사인 문학개발 대표에는 이경창 전 제주해군기지 사업단장(56)을 선임했다.
서울대 지리학과를 나온 박 신임 사장은 행시 17회로 건교부 주택기금과장, 토지국장, 건설경제국장, 기획관리실장 등을 역임했다. 2008년 대한주택보증 대표이사를 거친 뒤 대한상사중재원 중재인, 한국감정원 비상임이사, 동부엔지니어링 고문을 맡고 있다. 인천 문학터널을 관리하는 문학개발의 이 신임 사장은 해군사관학교 35기로 임관 후 합참군수부장, 제5성분전단장, 제주해군기지 사업단장 등을 지냈다.
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
서울대 지리학과를 나온 박 신임 사장은 행시 17회로 건교부 주택기금과장, 토지국장, 건설경제국장, 기획관리실장 등을 역임했다. 2008년 대한주택보증 대표이사를 거친 뒤 대한상사중재원 중재인, 한국감정원 비상임이사, 동부엔지니어링 고문을 맡고 있다. 인천 문학터널을 관리하는 문학개발의 이 신임 사장은 해군사관학교 35기로 임관 후 합참군수부장, 제5성분전단장, 제주해군기지 사업단장 등을 지냈다.
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