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청송군, 지역 맞춤형 임대주택 공급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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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경북 청송군과 장기임대주택 공급을 내용으로 하는 ‘행복마을권 사업 기본협약’을 맺었다고 31일 발표했다.
행복마을권 사업은 LH가 그동안 지방 중소도시에 건설하던 나홀로 아파트 중심의 사업에서 탈피해 마을 여건과 지역 특성 등을 감안한 소규모 수요공급 맞춤형 주택을 건설하는 것이다. 청송군과 충북 괴산군, 전남 함평군에서 시범 사업으로 추진된다.
LH와 청송군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수요 조사를 거쳐 행정, 교육·문화시설, 복지시설 등이 갖춰진 읍·면 소재지 도보권 내에 50~150가구 규모의 장기임대주택을 지을 예정이다.
LH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지역 무주택자들과 저소득층, 독거노인의 주거 안정 및 쾌적한 생활여건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행복마을권 사업은 LH가 그동안 지방 중소도시에 건설하던 나홀로 아파트 중심의 사업에서 탈피해 마을 여건과 지역 특성 등을 감안한 소규모 수요공급 맞춤형 주택을 건설하는 것이다. 청송군과 충북 괴산군, 전남 함평군에서 시범 사업으로 추진된다.
LH와 청송군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수요 조사를 거쳐 행정, 교육·문화시설, 복지시설 등이 갖춰진 읍·면 소재지 도보권 내에 50~150가구 규모의 장기임대주택을 지을 예정이다.
LH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지역 무주택자들과 저소득층, 독거노인의 주거 안정 및 쾌적한 생활여건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