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의 그녀' 린, 엠씨더맥스 음반차트 올킬에 "눈물 나"

엠씨더맥스 이수

가수 린이 그룹 엠씨더맥스 신곡 '그대가 분다'의 1위를 축하했다.

엠씨더맥스 멤버 이수의 여자친구로 알려진 린은 2일 자신의 트위터에 "눈물 난다.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엠씨더맥스의 신곡 '그대가 분다'가 음원차트 멜론에서 실시간 차트 1위에 오른 것을 캡처한 것.

7년 만에 돌아 온 엠씨더맥스는 1일 밤 11시 59분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발표한 정규 7집 앨범 '언베일링(unveiling)'이 앨범 발매와 동시에 타이틀곡 '그대가 분다'의 1위 등극은 물론, 앨범 전곡이 차트를 독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린 엠씨더맥스 응원에 네티즌들은 "이수도 응원 받아서 좋아하겠네", "린 이수, 이제 대놓고 연애하는구나", "엠씨더맥스 노래 하난 정말 좋지", "린 이수, 오래오래 잘 됐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린과 이수는 지난해 4월 열애를 인정하며 연예계 공식 커플로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