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전자, 올해 첫 거래 2%대 하락…4분기 실적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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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올해 첫 거래에서 2%대 하락세를 보였다.
2일 오전 10시3분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3만1000원(2.26%) 하락한 134만1000원에 거래됐다.
외국계 주문창구인 CS 메릴린치 모건스탠리 다이와 등을 통한 매도 주문이 거세다. 2만7000여주 순매도다.
삼성전자의 하락세는 지난해 4분기 실적이 눈높이를 크게 밑돌 것이라는 우려가 부각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실적 우려가 부각되면서 지난달 30일에도 2% 가까이 하락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2일 오전 10시3분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3만1000원(2.26%) 하락한 134만1000원에 거래됐다.
외국계 주문창구인 CS 메릴린치 모건스탠리 다이와 등을 통한 매도 주문이 거세다. 2만7000여주 순매도다.
삼성전자의 하락세는 지난해 4분기 실적이 눈높이를 크게 밑돌 것이라는 우려가 부각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실적 우려가 부각되면서 지난달 30일에도 2% 가까이 하락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