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피부 보습 위한 신개념 '3초 세럼' 출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마트는 2일 화장품 전문 제조기업 엔프라니와 함께 신개념 보습 화장품 ‘솔루시안’ 4종을 개발,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마트에 따르면 솔루시안은 ‘3초 세럼’을 포함해 ‘정화토너’, ‘보습크림’, ‘광채오일’ 4종이며 이 중 ‘3초 세럼’은 기존 보습 화장품 사용 패러다임을 바꾼 신개념 상품이다.
‘3초 세럼’의 가장 큰 특징은 세안 후 수건으로 물기를 닦고 사용하는 기존 화장품의 사용 방법과 달리 세안 후 물기를 닦지 않고 세안 직후 3초 안에 바로 사용한다는 점이다.
기존 화장품이 세안후 물기를 닦아낸 후 낮아진 피부 수분도를 높이기 위해서 사용하는 것이 목적이었다면 ‘3초 세럼’은 세안 직후 충만한 피부 수분도를 그대로 유지시켜 피부 수분도가 낮아지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 목적이라는 것.
일반적으로 세안 직후 피부 수분도는 50% 이상의 상태이며 30초 가량 경과하면 40%, 수건으로 물기를 닦아낼 경우 30% 이하로 낮아지기 때문에 세안 후 최대한 빠르게 보습해야 피부 건조로 인한 피부 노화를 방지 할 수 있다고 이마트 측은 설명했다.
이마트는 "‘3초 세럼’은 세안 후 피부 수분 증발을 막아 기존 피부 수분이 유지되는 자연스러운 피부 보습에 착안해 개발됐다"면서 "세안 직후 피부 모공이 열려있어 물기가 증발 하면서 피부내 수분까지 함께 증발해 피부 건조가 급속하게 진행되는 시간을 잡아 피부 건강을 유지할 수 있게 했다"고 전했다.
각 상품별 가격은 ‘3초 세럼’(120ml)이 2만4900원, ‘3초세럼’과 함께 사용하는 정화토너(120ml) 1만2900원, 보습크림(50ml) 1만5900원, 광채오일(30ml) 1만2900원으로, 기존 보습 화장품과 비교해 저렴한 수준이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이마트에 따르면 솔루시안은 ‘3초 세럼’을 포함해 ‘정화토너’, ‘보습크림’, ‘광채오일’ 4종이며 이 중 ‘3초 세럼’은 기존 보습 화장품 사용 패러다임을 바꾼 신개념 상품이다.
‘3초 세럼’의 가장 큰 특징은 세안 후 수건으로 물기를 닦고 사용하는 기존 화장품의 사용 방법과 달리 세안 후 물기를 닦지 않고 세안 직후 3초 안에 바로 사용한다는 점이다.
기존 화장품이 세안후 물기를 닦아낸 후 낮아진 피부 수분도를 높이기 위해서 사용하는 것이 목적이었다면 ‘3초 세럼’은 세안 직후 충만한 피부 수분도를 그대로 유지시켜 피부 수분도가 낮아지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 목적이라는 것.
일반적으로 세안 직후 피부 수분도는 50% 이상의 상태이며 30초 가량 경과하면 40%, 수건으로 물기를 닦아낼 경우 30% 이하로 낮아지기 때문에 세안 후 최대한 빠르게 보습해야 피부 건조로 인한 피부 노화를 방지 할 수 있다고 이마트 측은 설명했다.
이마트는 "‘3초 세럼’은 세안 후 피부 수분 증발을 막아 기존 피부 수분이 유지되는 자연스러운 피부 보습에 착안해 개발됐다"면서 "세안 직후 피부 모공이 열려있어 물기가 증발 하면서 피부내 수분까지 함께 증발해 피부 건조가 급속하게 진행되는 시간을 잡아 피부 건강을 유지할 수 있게 했다"고 전했다.
각 상품별 가격은 ‘3초 세럼’(120ml)이 2만4900원, ‘3초세럼’과 함께 사용하는 정화토너(120ml) 1만2900원, 보습크림(50ml) 1만5900원, 광채오일(30ml) 1만2900원으로, 기존 보습 화장품과 비교해 저렴한 수준이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