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세일러문'
걸그룹 씨스타가 섹시한 '세일러문'으로 변신한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SK플래닛 오픈마켓 11번가의 광고모델로 활동 중인 씨스타는 중독성 있는 애니메이션 세일러문의 주제가를 11번가식 할인 내용으로 불렀다. 특히 할인의 마법을 통해 가격이 떨어지는 것을 상징하는 일명 '까까(깎아)춤'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멤버 보라와 다솜은 처음으로 와이어를 접했음에도 불구하고 고난이도 액션을 한번에 소화해 현장에서 '와이어 신동'이라는 칭찬을 들었다는 후문. 씨스타는 세일러문의 밝고 귀여운 스타일을 섹시 스타일로 재해석헤 '세일러 스타(세일러문+씨스타)'라는 애칭까지 얻었다.
보라는 "처음 접한 와이어액션이 힘들기도 했지만 좋은 결과로 이어져 보람이 컸다"며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노래와 안무가 특히 인상에 남는다"고 말했다.
한편 씨스타는 지난 2013년을 씨스타의 해로 불리울 만큼 성공적인 마무리를 하였으며 활발한 방송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