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장중 1050원 아래로 떨어졌다.

2일 오전 11시42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6.40원 내린 1048.95원을 기록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의 1050원선이 붕괴된 것은 2011년 8월 이후 약 30개월여 만이다.

한경닷컴 박희진 기자 hotimpac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