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복무 특혜 논란' 비 "파렴치한 행동 안했다" 입장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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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본명 정지훈)가 군복무 규정 위반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비는 정규 6집 '레인 이펙트(Rain Effect)' 발표를 앞두고 최근 기자들과 만남을 통해 군 복무규정 위반 혐의 등 구설수에 대해 자신의 심경을 전했다.
비는 "제 행실에 대한 믿음을 갖고 있으며 복귀가 어려울 정도로 파렴치한 행동은 하지 않았다"라며 "군 복무 중 휴가도 세간에 알려진 것과 실제로 받은 일수가 다른데 언젠가는 알아주시리라 믿는다"라고 말했다.
앞서 비의 소속사 큐브DC는 지난해 말 서울 중앙지방검찰청으로부터 군 복무규정 위반 건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비는 군 복무 당시 연인인 김태희와 만나기 위해 잦은 외박을 사용해 영외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의 중심에 선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비는 정규 6집 '레인 이펙트(Rain Effect)' 발표를 앞두고 최근 기자들과 만남을 통해 군 복무규정 위반 혐의 등 구설수에 대해 자신의 심경을 전했다.
비는 "제 행실에 대한 믿음을 갖고 있으며 복귀가 어려울 정도로 파렴치한 행동은 하지 않았다"라며 "군 복무 중 휴가도 세간에 알려진 것과 실제로 받은 일수가 다른데 언젠가는 알아주시리라 믿는다"라고 말했다.
앞서 비의 소속사 큐브DC는 지난해 말 서울 중앙지방검찰청으로부터 군 복무규정 위반 건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비는 군 복무 당시 연인인 김태희와 만나기 위해 잦은 외박을 사용해 영외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의 중심에 선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