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윤아 성지글, 디스패치 직원이 떠벌려…'발칵'

입력2014.01.02 17:23 수정2014.01.02 17:23

이승기 윤아 성지글

가수 이승기와 윤아의 열애를 암시한 성지글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12월 30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 한 네티즌은 "우리 숙모 동료 남편이 디스패치 다녀서 알았는데 윤아랑 이승기랑 사귄대. 지금 사귀는 건 확실한데 사진이 없어서 아직 발표는 못하고 있대"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 글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윤아 이승기 성지글'로 불리고 있다.

네티즌들은 "윤아 이승기 성지글, 진짜 알고 있었나보네", "윤아 이승기 성지글, 나도 이 글 봤었는데", "윤아 이승기 성지글, 디스패치 직원이 이야기했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디스패치는 1일 이승기와 윤아의 열애 소식을 단독 보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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