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동·알루미늄 오르고 아연은 하락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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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재 시세
국제시장에서 전기동과 알루미늄은 상승세로 전환했으며, 장기간 하락세를 보이던 아연은 이번주에도 내림세를 나타냈다.
국내시장에서 전기동(99.99% 이상 기준) 가격은 국제시세 상승에 따라 t당 전주 대비 10만2000원(1.2%) 오른 875만8000원에 거래된 것으로 집계됐다. 철강재를 비롯한 토목자재, 건축자재들은 전주 대비 보합세를 유지했다.
귀금속류는 국제 금 가격 상승분이 국내 시세에 반영되면서 3.75g당 전주 대비 200원(0.1%) 오른 15만6500원에 거래됐다. 은 가격도 3.75g당 지난주보다 70원(2.8%) 상승한 2620원으로 조사됐다.
이철규 < 한국물가협회 연구원 >
국내시장에서 전기동(99.99% 이상 기준) 가격은 국제시세 상승에 따라 t당 전주 대비 10만2000원(1.2%) 오른 875만8000원에 거래된 것으로 집계됐다. 철강재를 비롯한 토목자재, 건축자재들은 전주 대비 보합세를 유지했다.
귀금속류는 국제 금 가격 상승분이 국내 시세에 반영되면서 3.75g당 전주 대비 200원(0.1%) 오른 15만6500원에 거래됐다. 은 가격도 3.75g당 지난주보다 70원(2.8%) 상승한 2620원으로 조사됐다.
이철규 < 한국물가협회 연구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