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은 3일 올해 별도기준 매출 목표치가 3만8000억원이라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잠정 매출액보다 8.5% 늘어난 금액이다. 올 수주 목표액은 35억달러, 시설투자 금액은 583억원으로 제시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