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원
양지원
'트로트 아이돌' 양지원이 나타났다.

4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트로트 가수 양지원은 '아야야'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쇼 음악중심' 출연자 중 양지원은 유일한 트로트 가수였다.

트로트 신동으로 유명한 양지원의 신곡 '아야야'는 신세대 트로트 가수답게 귀엽고 발랄한 안무가 포인트다. 특히 '개콘-댄수다' 댄스로 유명한 미어캣 댄스가 눈에 띈다.

양지원은 94년생으로 트로트 계 막둥이다. 댄스가수, 발라드 가수, 아이돌이 주로 활약하는 '쇼 음악중심'에서 양지원은 자신만의 목소리를 뽐냈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동방신기, 걸스데이, 용준형, 시크릿, 빅스, 히스토리, 하우스룰즈(with 클라라), 소냐, 윤한, LPG, 혜이니, 와썹, 팀버, 양지원, 다이아트리, 신재, 블러디 등이 출연했다. (사진=MBC '쇼 음악중심' 캡처)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