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말실수 "동방신기가 데뷔 10주?"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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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말실수](https://img.hankyung.com/photo/201401/01.8218009.1.jpg)
엑소 말실수
엑소 말실수가 화제다.
'대세아이돌' 엑소(EXO)의 시우민과 세훈이 말실수 방송사고에 대해 사과했다.
엑소 말실수가 화제가 된 것은 4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다. 이날 '쇼! 음악중심'에서는 샤이니의 민호대신 엑소의 시우민과 세훈이 노홍철, 김소현과 MC로 나섰다.
엑소 시우민과 세훈은 이날 방송에서 진행 도중 말실수를 한 것에 대해 사과의 인사를 전했다. 앞서 두사람은 대사를 잊어버리거나 무대 소개를 잘못하는 등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시우민은 "오늘이 두번째라 덜 긴장했는데 사랑하는 동방신기 선배님들 무대 소개를 잘 못했다. 너무 좋아한 나머지 긴장해서 실수를 했다"며 엑소 말실수를 사과했다.
이어 세훈 역시 "긴장돼서 실수를 했는데 예쁘게 봐주길 바란다"고 엑소 말실수를 사과했다. 그러나 이내 능청스럽게 "이 자리가 탐난다. 또 불러달라"고 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엑소 말실수, 귀엽지만 다시 또 엠씨를 보는 건 좀 연습을 하고" "엑소 말실수, 내가 더 땀났다" "엑소 말실수, 버버벅에 난감" "엑소 말실수, 긴장하면 그럴 수 있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