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명곡 백지영, 육중완보다 4살 더 누나 '나 홀로 감동'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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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백지영
백지영이 장미여관 육중완에게 '노안굴욕'을 안겼다.
4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신년특집 더 라이벌 1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백지영은 "육중완 씨를 만났는데, 내게 '누나 안녕히 가세요' 하더라. 그때 내가 누나라는 사실을 처음 알았다"며 육중완의 노안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백지영은 1976년생으로, 1980년생인 육중완보다 4살이 더 많다. 대기실에 있는 사람 모두가 백지영의 말에 공감했다.
한편 백지영은 '불후의 명곡' 첫 출연으로 신고식을 치러야 한다는 MC들의 말에 "개인기가 하나 있다. 서우 씨가 광고 속에서 '섞어 섞어'라고 말하면서 하는 표정 따라하기"라면서 서우의 표정을 따라했다.
백지영의 개인기에 대기실은 웃음으로 초토화됐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불후의명곡 백지영 MC 신고식 톡톡히 치렀네" '불후의명곡 백지영, 폭풍 예능감 돌아왔군" "불후의명곡 백지영, 육중완보다 나이 많았어?" "불후의명곡 백지영 덕분에 분위기 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번 더 라이벌 편에서는 조장혁, 김바다, 바다, 백지영, JK김동욱, 문명진, V.O.S, 장미여관, 에일리, 효린, 알리, 정동하 등 12팀이 출연했다. 1부 우승은 문영진과 바다가 동점으로 공동우승을 거머쥐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백지영이 장미여관 육중완에게 '노안굴욕'을 안겼다.
4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신년특집 더 라이벌 1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백지영은 "육중완 씨를 만났는데, 내게 '누나 안녕히 가세요' 하더라. 그때 내가 누나라는 사실을 처음 알았다"며 육중완의 노안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백지영은 1976년생으로, 1980년생인 육중완보다 4살이 더 많다. 대기실에 있는 사람 모두가 백지영의 말에 공감했다.
한편 백지영은 '불후의 명곡' 첫 출연으로 신고식을 치러야 한다는 MC들의 말에 "개인기가 하나 있다. 서우 씨가 광고 속에서 '섞어 섞어'라고 말하면서 하는 표정 따라하기"라면서 서우의 표정을 따라했다.
백지영의 개인기에 대기실은 웃음으로 초토화됐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불후의명곡 백지영 MC 신고식 톡톡히 치렀네" '불후의명곡 백지영, 폭풍 예능감 돌아왔군" "불후의명곡 백지영, 육중완보다 나이 많았어?" "불후의명곡 백지영 덕분에 분위기 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번 더 라이벌 편에서는 조장혁, 김바다, 바다, 백지영, JK김동욱, 문명진, V.O.S, 장미여관, 에일리, 효린, 알리, 정동하 등 12팀이 출연했다. 1부 우승은 문영진과 바다가 동점으로 공동우승을 거머쥐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