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tv 서프라이즈, 일요일 아침을 함께 했던 게 벌써 600회 '시청자 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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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tv 서프라이즈 600회
2002년 4월 7일 첫 방송한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가 5일 600회를 맞는다.
국내는 물론 세계 각국에서 실제로 있었던 놀라운 이야기들을 재연 드라마 형식으로 소개하는 '신비한 TV 서프라이즈'는 그동안 약 3천여개의 이야기들이 전파를 탔다. '서프라이즈', '진실 혹은 거짓', '익스트림 서프라이즈', '언블리버블 스토리' 등 다양한 코너들을 배치하며 인기 프로그램으로 사랑 받고 있다.
5일 방송은 600회 특집으로 꾸며진다. 시청자들에게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던 이야기를 모은 'Best of Best' 코너가 하이라이트. 미국 몬탁 해변에서 발견된 괴이한 생명체의 이야기를 다룬 '몬탁 괴물의 진실', 세계 2차대전 당시 히틀러가 살리려고 했던 어느 한 유대인의 이야기를 그린 '단 한사람을 위한 편지' 등이 방송될 예정이다.
또한 600회 특집인 만큼 지난해 12월 ‘서프라이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선발된 3명의 시청자 배우가 색다른 재미도 안길 예정이다. 이들은 깨알 같은 연기는 ‘언빌리버블 스토리’ 코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시청자 배우들은 지난달 26일 경기 양주에서 진행된 녹화에 참여해 기존 배우들과 직접 연기 호흡을 맞췄다.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조성 열 PD는 "우리 프로그램이 600회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시청자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이다. 앞으로 끊임없이 발전해 더 유익하고 친근한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신비한tv 서프라이즈, 무한도전만큼이나 장수 프로그램, 애청자가 많은 프로그램인 듯" "신비한tv 서프라이즈, 오래오래 1000회 넘기를" "신비한tv 서프라이즈, 언제봐도 재밌어" "신비한tv 서프라이즈, 일요일 아침은 서프라이즈로 시작하는 게 습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600회 특집은 5일 오전 10시 35분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2002년 4월 7일 첫 방송한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가 5일 600회를 맞는다.
국내는 물론 세계 각국에서 실제로 있었던 놀라운 이야기들을 재연 드라마 형식으로 소개하는 '신비한 TV 서프라이즈'는 그동안 약 3천여개의 이야기들이 전파를 탔다. '서프라이즈', '진실 혹은 거짓', '익스트림 서프라이즈', '언블리버블 스토리' 등 다양한 코너들을 배치하며 인기 프로그램으로 사랑 받고 있다.
5일 방송은 600회 특집으로 꾸며진다. 시청자들에게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던 이야기를 모은 'Best of Best' 코너가 하이라이트. 미국 몬탁 해변에서 발견된 괴이한 생명체의 이야기를 다룬 '몬탁 괴물의 진실', 세계 2차대전 당시 히틀러가 살리려고 했던 어느 한 유대인의 이야기를 그린 '단 한사람을 위한 편지' 등이 방송될 예정이다.
또한 600회 특집인 만큼 지난해 12월 ‘서프라이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선발된 3명의 시청자 배우가 색다른 재미도 안길 예정이다. 이들은 깨알 같은 연기는 ‘언빌리버블 스토리’ 코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시청자 배우들은 지난달 26일 경기 양주에서 진행된 녹화에 참여해 기존 배우들과 직접 연기 호흡을 맞췄다.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조성 열 PD는 "우리 프로그램이 600회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시청자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이다. 앞으로 끊임없이 발전해 더 유익하고 친근한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신비한tv 서프라이즈, 무한도전만큼이나 장수 프로그램, 애청자가 많은 프로그램인 듯" "신비한tv 서프라이즈, 오래오래 1000회 넘기를" "신비한tv 서프라이즈, 언제봐도 재밌어" "신비한tv 서프라이즈, 일요일 아침은 서프라이즈로 시작하는 게 습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600회 특집은 5일 오전 10시 35분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