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톡톡] '일본 반도체, 왜 침몰했나'
“반도체 사업은 빈틈없는 예산주의보다 상황 변화에 따라 신속하게 움직이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전력 산업을 중심으로 발전해온 히타치에서는 이해되지 못했다. 1년 전에 짠 예산과 비교해 실적이 부족하면 혼나고, 이익이 예상보다 많이 나도 전망을 제대로 못했다고 비판받았다.”


마키 모토 전 히타치 반도체사업 담당 전무 및 전 소니 기술고문, 5일자 닛케이의 ‘일본 반도체, 왜 침몰했나’는 특집기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