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이 현대부산항만 지분매각을 통한 유동성확보를 추진중이라는 소식에 장초반 오르고 있습니다.



6일 오전 9시9분 현재 현대상선은 전거래일보다 200원(1.67%)오른 12,200원에 거래중입니다.



현대상선은 3일 장 마감 후 공시에서 "현대그룹 자구계획의 일환으로 회사가 보유한 항만터미널 사업의 일부 지분 매각을 통해 유동성 확보를 추진 중이며 구체적인 내용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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