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정동 기자 ] 온라인 종합쇼핑몰 현대H몰은 오는 12일까지 '착한 소비 프로젝트 1탄 - 화천군'편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1월 처음으로 선보이는 '착한소비 프로젝트'는 현대H몰이 지역자치단체와 협력해 우수한 품질의 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는 행사다.

오는 1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착한소비 프로젝트 1탄'은 산천어 축제가 진행되고 있는 화천군의 지역 특산물을 소개한다.

화천에서 생산된 블루베리를 넣어 만든 '블루베리 단호박찐빵 20개입'을 기존 가격인 1만 원에서 11% 할인된 8900원에 판매한다.

또 고랭지 토마토 농축액으로 만든 '화천 토마토 감자떡'과 '화천 토마토 쌀국수 6개입'은 각각 기존가 1만 원에서 20% 할인된 8000원에 만날 수 있다.

이와 함께 3만 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 100명을 추첨해 '산천어 현장 얼음낚시 입장교환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내 배송비는 모두 무료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