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중공업은 한국가스공사 해외자회사인 'KOGAS AKKAS B.V.'와 4716억원2960만원 규모의 이라크 '아카스 가스전 프로젝트' 계약을 맺었다고 6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의 51.97%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2017년 6월 15일까지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