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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백화점, 올해 8곳 신규출점‥`역대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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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백화점이 올해 복합쇼핑몰과 아웃렛, 해외 백화점 등을 포함해 모두 8개의 점포를 새로 열고 공격적인 행보에 나섭니다.



    1979년 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 영업을 시작한 이후 가장 큰 규모의 출점으로, 오는 5월 입주에 들어가는 잠실 롯데월드타워(제2롯데월드)에 명품관 에비뉴엘 잠실점을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롯데몰 수원역점이 개점합니다.



    동부산에는 백화점과 아웃렛, 마트까지 합쳐진 복합쇼핑몰이 들어섭니다.



    아웃렛의 경우 고양, 구리, 광명 등 수도권에만 3곳에서 신규 출점이 예정돼 있습니다.



    올 연말 개장이 예정된 광명 아웃렛의 경우 이케아 1호점 부지에 동반 입점하는 것이어서,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5월에는 롯데가 현재까지 중국에서 진행한 프로젝트 가운데 최대 규모인 선양(瀋陽) 복합몰 사업이 1차 완료됩니다.



    이번에는 백화점과 영플라자, 롯데시네마 등 3개 부문이 영업을 시작하고, 2015년에는 롯데마트가, 2016년에는 테마파크가 각각 개장합니다.



    2017년에 비즈니스호텔까지 완공하면 선양에는 전체면적 115만여㎡의 대규모 롯데 단지가 들어서게 됩니다.



    오는 9월에는 롯데백화점의 베트남 첫 점포인 하노이점이 문을 엽니다.



    베트남은 롯데가 동남아시아의 주요 거점 국가로 선정한 곳이어서, 신격호 총괄회장이 신년사에서 주요 사업으로 따로 언급할 정도로 그룹 차원의 관심이 높은 지역입니다.



    롯데쇼핑은 백화점 부문에만 올해 1조2천500억원을 투자하고, 마트에는 별도로 해외사업을 위해 5천억원 가량을 할당할 방침입니다.



    롯데슈퍼까지 포함하면 전체 유통부문 투자액이 2조원에 육박할 전망입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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