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취업난 시대, 현직 임원이 멘토로 나선다

리더십교육 전문 교육기관 피플앤인사이트는 취업 준비생을 대상으로 ‘대학생 커리어개발 & 멘토링 프로그램’을 개설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LG생활건강, 두산, 한국마이크로소프트, 한국콜마, 보랄석고보드, 에이온휴잇, AIG, 유니코써어치, 삼성카드, 한국CFO스쿨 등의 국내외 기업의 현직 인사담당자와 경영자들이 직접 강의한다.

또한 자신의 강점을 찾고 진로를 찾는 방법, 히든챔피언 기업처럼 작지만 강한기업들을 찾고 지원하는 방법, 이력서 및 모의 면접 그리고 진로에 대한 그룹 멘토링까지 취업준비를 위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피플앤인사이트는 3000여 회원사를 보유한 한국CFO스쿨과 협력해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우수한 인재는 기업에 인턴으로 추천할 예정이다.

이 과정은 오는 22일부터 일주일간 선착순 20명 대상으로 서울 역삼동 피플앤인사이트에서 진행된다. (02-556-2978, 29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