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제화 "설 선물로 금강상품권 추천"
금강제화는 갑오년 설 명절을 앞두고 선물로 상품권, 슈즈, 핸드백 등을 제안한다고 6일 밝혔다.

가장 실용적이고 편리한 선물로는 상품권을 권했다. 금강상품권은 구두뿐만 아니라 핸드백, 지갑, 벨트, 액세서리 및 골프웨어, 아웃도어웨어, 신사복 등 의류제품까지 금강제화의 다양한 패션 브랜드 상품을 자유롭게 구매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금강상품권은 5만, 7만, 10만, 15만, 20만, 30만, 50만원 등 다양한 권종으로 구비돼 있고 전국 금강제화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아울러 금강제화에서는 다양한 설 선물을 추천했다. 금강제화는 ‘리갈’, ‘르느와르’ 등 남녀 정장슈즈를 비롯해 최고급 수제화 ‘헤리티지’, 캐쥬얼 슈즈 ‘랜드로바’, 컴포트 슈즈 ‘바레베르데’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슈즈를 판매하고 있다. 또한 이태리 감성의 패션 브랜드 ‘브루노말리’의 핸드백, 북유럽 노르웨이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헬리한센’, 미국 정통 골프웨어 ‘PGA TOUR’ 등을 전개하면서 고객의 선택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는 설명이다.

남성들을 위한 선물로는 ‘헤리티지 세븐’을 권했다. 송아지 가죽을 사용해 굿이어웰트 제법으로 제작한 헤리티지 세븐은 착화감이 뛰어나고 펀칭, 윙팁, 스트레이트 팁, 몽크 스트랩 등 7가지 다양한 스타일로 구성돼 있다. 가격은 39만9000원이다.

여성들에게는 화려한 장식과 라인을 갖춘 르느와르 ‘에끌레어 부츠’를 제안했다. ‘반짝 비치는 빛’이라는 의미처럼 부츠 곳곳에 들어있는 스터드와 메탈 장식이 겨울철 심플한 룩에 화려한 포인트가 된다. 가격은 25만 8000원부터 35만8000원까지다.

여성용 핸드백의 경우 브루노말리의 ‘쿠보 리버스 블록’을 추천했다. 브루노말리의 대표백인 쿠보(Cubo)의 컬러 블록을 반전시킨 핸드백으로 60년대 모즈룩에서 볼 수 있었던 컬러 트렌드를 모던 스타일로 재해석해 ‘어번 블록’, ‘클래식 블록’, ‘캐주얼 블록’이라는 세가지 테마에 담았다. 가격은 50만원(세로형 55만원)이다.

이 밖에도 금강제화에서는 젊은 층을 위한 선물로 컬러감이 돋보이는 캐쥬얼 슈즈 ‘랜드로바 캔디’와 영국 정통 캐쥬얼 슈즈 ‘클락스’를, 중장년층을 위한 선물로는 방수, 투습의 고어텍스 기능을 접목한 신사화 ‘리갈 고어텍스’와 이태리 고급 컴포트 슈즈 ‘바레베르데’ 등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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