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경+] '카톡방'에 공문 떠도는 "IT 강국"?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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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방’에 공문 떠도는 “IT 강국”?
전 세계가 사이버 스파이 활동에 혈안이 돼 있는 판에 국가 기밀문서까지 카카오톡으로 주고받는다는 나라가 과연 ‘정보기술(IT) 강국’인가. 한국경제신문이 지난 4일자 1면 머리기사로 이 문제를 지적하자 IT 전문가들이 허술한 사이버 보안 시스템과 안일한 의식을 강하게 질타.
코리안리 사장 “절대 그런 일 없다”
코리안리 사장이 최근 기자간담회에서 “절대 그런 일은 없을 것이다”고 단언했는데. 재보험(보험을 위한 보험) 시장 경쟁 촉진을 위해 제2의 재보험사를 설립한다는 얘기가 나오고 코리안리 부회장이 주도할 것이란 소문이 나돌자 “찾아가서 물어봤다”면서 이렇게 쐐기질.
유리와 하이의 “베꼈다” 공방
유리자산운용의 ‘트리플 알파’와 하이자산운용의 ‘플러스 알파’. 둘 다 중위험·중수익 펀드. 유리가 작년 11월 초 먼저 상품을 내놓자 하이가 한 달 뒤 유사 상품을 내놓았는데, 양사는 “베꼈다” “안 베꼈다”며 티격태격. 아이디어가 제3자인 판매사에서 나왔다니 애매모호.
“성공하는 사람은 주말이 다르다”
성공한 사람치고 바쁘지 않은 이는 없을 터. 미국 인터넷 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성공한 사람들이 주말에 하는 일’이란 글에서 주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라고 조언. 성공한 사람들이 주말에 무얼 하나 봤더니 일찍 일어나 활동함으로써 쌓인 스트레스를 풀더라는 얘기.
전 세계가 사이버 스파이 활동에 혈안이 돼 있는 판에 국가 기밀문서까지 카카오톡으로 주고받는다는 나라가 과연 ‘정보기술(IT) 강국’인가. 한국경제신문이 지난 4일자 1면 머리기사로 이 문제를 지적하자 IT 전문가들이 허술한 사이버 보안 시스템과 안일한 의식을 강하게 질타.
코리안리 사장 “절대 그런 일 없다”
코리안리 사장이 최근 기자간담회에서 “절대 그런 일은 없을 것이다”고 단언했는데. 재보험(보험을 위한 보험) 시장 경쟁 촉진을 위해 제2의 재보험사를 설립한다는 얘기가 나오고 코리안리 부회장이 주도할 것이란 소문이 나돌자 “찾아가서 물어봤다”면서 이렇게 쐐기질.
유리와 하이의 “베꼈다” 공방
유리자산운용의 ‘트리플 알파’와 하이자산운용의 ‘플러스 알파’. 둘 다 중위험·중수익 펀드. 유리가 작년 11월 초 먼저 상품을 내놓자 하이가 한 달 뒤 유사 상품을 내놓았는데, 양사는 “베꼈다” “안 베꼈다”며 티격태격. 아이디어가 제3자인 판매사에서 나왔다니 애매모호.
“성공하는 사람은 주말이 다르다”
성공한 사람치고 바쁘지 않은 이는 없을 터. 미국 인터넷 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성공한 사람들이 주말에 하는 일’이란 글에서 주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라고 조언. 성공한 사람들이 주말에 무얼 하나 봤더니 일찍 일어나 활동함으로써 쌓인 스트레스를 풀더라는 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