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4.01.07 21:40
수정2014.01.07 21:41
지면A13
한국투자공사(KIC)는 신한, 우리, 외환, 하나, 기업, 산업 등 국내 은행 6곳을 외환거래 상대방으로 신규 선정했다고 7일 발표했다.
국부펀드인 KIC는 원화 자산에 대한 투자가 금지돼 있어 그동안 국내 은행과 거래가 없었다. 외환거래 대상 범위는 원화를 제외한 달러화 유로화 등 이종통화 거래 중 현물거래로 한정된다.
이심기 기자 sg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