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대한민국 펀드대상] 이채원 '한국밸류10년투자1C', 연 1500회 기업탐방…저평가株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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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펀드&매니저 - 국내주식형
‘한국밸류10년투자1C’는 ‘가치투자의 명사’로 알려진 이채원 한국밸류운용 부사장(사진)이 2006년 4월18일부터 지금까지 8년여간 운용 중인 국내주식형펀드다. 저평가된 주식을 매수한 뒤 적정한 가격에 매도해 수익을 내는 가치투자 방식으로 일관된 운용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해 부진한 증시에서도 이 펀드가 1년간 올린 수익률(2013년 12월2일 기준)은 22.54%에 이른다. 국내주식형펀드 중에선 최고 성적이다. 연간 1500회가 넘는 기업 탐방을 다니면서 저평가 기업을 발굴한 덕분에 주식시장의 흐름과 무관하게 높은 수익을 거뒀다.
현재 운용 규모는 1조848억원이다. 작년 1722억원의 자금이 들어왔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
지난해 부진한 증시에서도 이 펀드가 1년간 올린 수익률(2013년 12월2일 기준)은 22.54%에 이른다. 국내주식형펀드 중에선 최고 성적이다. 연간 1500회가 넘는 기업 탐방을 다니면서 저평가 기업을 발굴한 덕분에 주식시장의 흐름과 무관하게 높은 수익을 거뒀다.
현재 운용 규모는 1조848억원이다. 작년 1722억원의 자금이 들어왔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