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리스 매 번식의 주역은 사육사와 수의사들의 학습모임 ‘자라’를 이끌고 있는 사육사 이승준 씨(37·사진). 이씨는 “태백이와 스캇을 위한 최적의 생태 조건을 연구한 결과 번식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스캇과 태백이는 에버랜드 동물공연에서 사냥과 비행기술을 10년 넘게 선보여왔다.
최병일 여행·레저전문기자 skycb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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