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한경DB
사진출처 : 한경DB
김소연이 애정신에 대한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배우 김소연은 8일 서울 강남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열린 tvN '로맨스가 필요해3' 제작발표회에 참여했다.

김소연은 이번 작품에서 신주연 역을 맡아 9년차 직장인 생활을 통해 까칠하고 예민한 현실적인 여성을 사실적으로 표현했다.

이에 김소연은 극중 애정신에 대한 질문에 "아직까지 노출이 심한 베드신을 촬영하지 않았다"면서 "있다면 과감하게 임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1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다시 돌아온 '로맨스가 필요해3'는 지난 시즌들이 동갑내기 세 여자친구들의 이야기였다면, 이번 시즌은 홈쇼핑 회사를 배경을 옮겨 한국 알파걸들의 생계의 현장은 물론, 그 사이에서 일어나는 경쟁, 우정, 그리고 사랑과 함께 고군분투하는 2030 여자들의 리얼한 모습들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오는 13일 첫 방송.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