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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보건대학, 글로벌 교류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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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학생 해외 5개 대학으로 출국
    필리핀 학생은 보건대서 연수
    필리핀 센트로에스콜라대 학생들이 대구보건대 글로벌존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대구보건대학교 제공
    필리핀 센트로에스콜라대 학생들이 대구보건대 글로벌존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대구보건대학교 제공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가 새해부터 글로벌 교류 활성화에 본격 나섰다.

    대학 측에 따르면 재학생 100여명은 해외 5개국 5개 대학으로 해외인턴십을 떠나고, 필리핀 학생은 대구보건대학에서 연수를 갖는다.

    보건행정과 2학년 김경진씨 등 10명은 지난 5일부터 3주간 싱가폴 아카데미스 오스트레일리아대학에서, 간호학과 1학년 서정현씨 등 10명은 7일부터 3주간 필리핀 산호세대학교에서 각각 어학연수 및 인턴십에 참가한다.

    임상병리과 1학년 양석준씨 등 10명은 7일부터 3주 일정으로 말레이시아 케방산국립대학교로 떠나며, 작업치료과 1학년 이미정씨 등 10명은 8일부터 3주간 필리핀 엔젤레스대학교에서 인턴십을 갖는다.

    물리치료과 3학년 박영광씨 등 9명은 오는 13일부터 2주간 미국 LA에 위치한 직업교육전문기관인 IGE (Institute of Global Exchange)에서 현장실습을 갖고, 미국 취업을 위한 구체적인 정보와 탐색에 나선다.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폴, 미국 해외인턴십 프로그램은 교육역량강화사업 일환으로 진행된다.

    대학교 총학생회 권재범 회장(임상병리과 2년)을 비롯한 총학생회와 대의원회, 학보사 등 학생 50여명은 오는 14일부터 1주일동안 베트남 호치민으로 봉사활동과 문화탐방에 나선다.

    학생들은 호치민과학대학을 벤치마킹하고, 인근 복지기관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경용 대구보건대 글로벌역량강화센터장(사회복지과 교수·47)은 “세계적인 보건인을 육성하기 위한 글로벌 교류 프로그램을 계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김덕용 기자 kimd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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