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사업 실패 후 빚에 시달리다가…'폭탄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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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이 사업 실패와 보증으로 인한 빚을 마침내 모두 청산했다고 밝혔다.
8일 밤 11시 방송되는 E채널 '용감한 기자들'은 홍석천과 레이디 제인을 새로운 패널로 영입하며 2014년을 맞아 새롭게 단장했다.
한 연예부 기자는 신동엽에게 "프로그램을 많이 하는 이유가 무엇이냐? 작년에 말했던 사업 빚을 다 갚지 못했느냐"고 물었다. 신동엽은 "공식적인 빚은 다 마무리가 되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곧이어 "아내가 모르는 비공식 빚이 있다. 아내 몰래 비자금을 마련할 것"이라고 폭탄 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신동엽은 이날 녹화에서 레이디 제인을 '여자 신동엽'이라 부르며 자신의 뒤를 이을 19금 개그의 후계자로 지목해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
신동엽의 폭탄 발언과 홍석천, 레이디 제인이 새로운 패널로 활약한 '용감한 기자들'은 오는 8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8일 밤 11시 방송되는 E채널 '용감한 기자들'은 홍석천과 레이디 제인을 새로운 패널로 영입하며 2014년을 맞아 새롭게 단장했다.
한 연예부 기자는 신동엽에게 "프로그램을 많이 하는 이유가 무엇이냐? 작년에 말했던 사업 빚을 다 갚지 못했느냐"고 물었다. 신동엽은 "공식적인 빚은 다 마무리가 되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곧이어 "아내가 모르는 비공식 빚이 있다. 아내 몰래 비자금을 마련할 것"이라고 폭탄 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신동엽은 이날 녹화에서 레이디 제인을 '여자 신동엽'이라 부르며 자신의 뒤를 이을 19금 개그의 후계자로 지목해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
신동엽의 폭탄 발언과 홍석천, 레이디 제인이 새로운 패널로 활약한 '용감한 기자들'은 오는 8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