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희가 개그맨 허승재였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그의 과거 사진이 화제다.
지난 8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드라마 '미스코리아'의 주역인 이연희, 이기우, 허태희, 쥬얼리 김예원이 출연했다.
이날 개그맨 시절의 얼굴이 남아 있지 않은 허태희의 모습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허태희는 허승재라는 이름으로 KBS 공채 16기 개그맨으로 데뷔해 KBS 2TV '개그콘서트-봉숭아학당'에서 허필버그 캐릭터로 인기를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허승재 과거사진, 진짜 달라졌네", "허승재 과거사진 보고 깜짝", "허태희, 허승재 시절이랑 뭐가 바뀐거지?", "이연희가 몰라볼 정도구나", "허승재 과거사진, 이제 배우의 모습이 보여", "예원 이연희 다들 놀랄만 해", "허태희 엄청 잘생겨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MBC '라디오스타' / KBS 2TV '개그콘서트' 화면 캡처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