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물산은 지난 8~9일 최대주주의 친인척인 박종수 씨가 5만주를 장내매도해 최대주주 등의 소유주식이 0.12%포인트 줄었다고 공시했다. 지난 7~8일 또 다른 친인척 박문자 씨는 5만주를 장내매수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