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 휴가비 지원제 도입, 경비 50%만 내고 여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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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 휴가비 지원
문화체육관광부가 근로자 휴가비 지원 제도를 추진한다.
근로자휴가지원 사업은 근로자와 소속 기업, 정부가 여행경비를 50:25:25의 비율로 분담하는 것이다.
근로자는 적립금이 담긴 여행카드를 발급받아 숙박시설과 레저시설, 테마파크 및 국내 교통편 이용 등 국내여행 관련 여가활동에 적립금을 사용할 수 있다.
근로자 휴가비 지원제도는 2015년 도입을 앞두고 올해 1월부터 약 6개월간 중소기업 및 중견기업 근로자 3,500여 명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근로자 휴가비 지원제도 생기면 정말 좋겠네", "근로자 휴가비 지원 받는 사람 부럽다", "근로자 휴가비 지원제도 시범사업 어디서 하지", "근로자 휴가비 지원되면 정부 쪽에서도 좋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시범사업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 공고란(kto.visitkorea.or.kr/kor)에서 신청 조건 및 절차를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문화체육관광부가 근로자 휴가비 지원 제도를 추진한다.
근로자휴가지원 사업은 근로자와 소속 기업, 정부가 여행경비를 50:25:25의 비율로 분담하는 것이다.
근로자는 적립금이 담긴 여행카드를 발급받아 숙박시설과 레저시설, 테마파크 및 국내 교통편 이용 등 국내여행 관련 여가활동에 적립금을 사용할 수 있다.
근로자 휴가비 지원제도는 2015년 도입을 앞두고 올해 1월부터 약 6개월간 중소기업 및 중견기업 근로자 3,500여 명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근로자 휴가비 지원제도 생기면 정말 좋겠네", "근로자 휴가비 지원 받는 사람 부럽다", "근로자 휴가비 지원제도 시범사업 어디서 하지", "근로자 휴가비 지원되면 정부 쪽에서도 좋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시범사업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 공고란(kto.visitkorea.or.kr/kor)에서 신청 조건 및 절차를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