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송은미술대상에 박혜수 씨 입력2014.01.09 20:38 수정2014.01.10 01:53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재단법인 송은문화재단은 9일 제13회 송은미술대상 수상자로 설치작가 박혜수 씨(사진)를 선정했다. 지난해 12월19일부터 서울 압구정로 송은아트스페이스에서 최종 심사를 위한 전시회를 열고 있다. 우수상은 강서경(회화설치), 김지은(설치), 차혜림(회화설치) 씨에게 돌아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작가의 지혜가 끝나는 곳에서 우리의 지혜가 시작된다 [고두현의 인생명언] “독서는 작가의 지혜가 끝나는 곳에서 우리의 지혜가 시작되는 행위다.” 방대한 분량의 장편소설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를 쓴 작가 마르셀 프루스트(1871~1922)의 말이... 2 지금 극장에서 만나야 할 독립영화 두 편 한국 영화계에서 설 연휴는 크리스마스, 추석 연휴와 함께 '대목' 중 하나다. 올해는 월요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서 연휴 기간이 총 6일로 늘어났다. 극장과 배급사 입장에서 관객들을 맞이할 수 있는 ... 3 MZ 힙스터만 사는 줄 알았는데…요즘은 50~60대가 구매하네 독일 정수기 브랜드 브리타를 구매하는 50~60대 시니어 고객이 늘고 있다. 식수 정수에 대한 관심은 높아지지만 비싼 가전을 구매하기는 꺼리는 1인 시니어 고객들의 구매가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된다.31일 브리타가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