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방치된 마포 석유기지, 친환경 문화공간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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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간 방치돼 온 서울 마포구 석유비축기지가 ‘환경과 재생’을 주제로 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되살아난다.
서울시는 ‘마포 석유비축기지 기본구상’을 결정, 9일 발표했다. 1단계로 석유비축기지 일대를 전시체험공간, 공연·강연공간, 정보교류공간 등을 갖춘 문화공간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2단계는 주차장 부지 일대를 상암DMC의 산업지원 기반으로 조성하되 1단계 개발 계획과 조화를 이루게 개발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
서울시는 ‘마포 석유비축기지 기본구상’을 결정, 9일 발표했다. 1단계로 석유비축기지 일대를 전시체험공간, 공연·강연공간, 정보교류공간 등을 갖춘 문화공간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2단계는 주차장 부지 일대를 상암DMC의 산업지원 기반으로 조성하되 1단계 개발 계획과 조화를 이루게 개발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