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철, 치즈인더트랩 드라마화에 “제가 꼭 하고 싶은데…” 발언 화제
[연예팀 / 사진 오세훈 기자] 배우 신민철이 ‘치즈인더트랩’ 출연 희망 의사를 표현해 눈길을 끌고 있다.

1월9일 신민철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결국 ‘치즈인더트랙’이 드라마화 되네요. 아 진짜 무슨 수를 써서라도 꼭 이 드라마에 출연하고 싶은데”라는 글을 남겼다.

인기 웹툰 ‘치즈인더트랩’은 스릴러 에피소드가 가미된 로맨스물로서 온라인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현재 남주인공 유정 역에는 배우 박해진 이장우 송중기 등이 거론되고 있으며 여주인공 홍설 역에는 배우 곽지민 이은성 오연서 등이 거론된 가상캐스팅이 빠르게 네티즌들 사이에서 퍼지고 있다.

그 동안 신민철은 웹툰 ‘치즈인더트랩’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보여온 바 있다. 그는 “내가 수많은 웹툰을 봤지만 돌아오는 목요일마다 ‘치인트’만큼 기대하게 하고 그 이상을 해 주는 웹툰은 드물었다”며 ‘치즈인더트랩’에 대한 관심을 나타내곤 했었다.

한편 신민철은 모델로 데뷔해 영화 ‘차형사’ ‘노브레싱’ 등을 통해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을 보였다. (사진출처: w스타 DB, 신민철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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