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범죄와의 전쟁' 돌잔치 주인공 아기가 배우 김성균의 실제 아들이었다.
김성균은 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아이가 생겨 결혼을 일찍하게 됐다며 속도위반 사실을 고백했다.
그는 영화 '범죄와의 전쟁'의 돌잔치 아기가 자신의 아들이라면서 "감독님께 아들 얘기를 꺼냈다. 우리 아들이 덩치가 커서 돌잔치 신 할 수 있다라고 했다. 그랬더니 데리고 오라고 하시더라"고 설명했다.
'범죄와의 전쟁' 돌잔치 아기 이야기에 네티즌들은 "범죄와의 전쟁 돌잔치, 김성균 아들이었구나", 김성균 속도위반해서 아들 생겼다니", "김성균 속도위반 결혼, 언제했지?", "범죄와의 전쟁 돌잔치 아기 귀엽게 생겼던데", "김성균 아들, 이제 더 컸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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