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검도 고수들이 조선호텔에 집결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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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 검도 고수들이 조선호텔에 집결하는 이유](https://img.hankyung.com/photo/201401/01.8238667.1.jpg)
이같이 최고수들이 모두 모이는 것은 흔치 않은 일이다. 이국로 사이몬 회장(68, 검도 8단)의 대련을 보기 위한 것이다. 8단 승단 축하기념식이 있는 이날 이 회장은 허광수 8단과 교전한다. 승단대회 참가는 7단이 마지막이기 때문에 8단끼리의 대결은 좀처럼 보기 힘든 ‘사건’이다.
이 회장은 지난해 10월 승단대회에 출전해 7단 23명 중 2명만 통과한 8단 승단시험에 합격했다. 검도에 입문한 지 50년 만이고, 7단 승단 이후 17년 만이다. 이국로 회장은 “그동안의 고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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