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는 10일 지난해 수출이 7.9%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중국은 5년 연속 세계 최대 수출국 자리를 지켰다. 수출 증가율은 전년도와 비슷한 수준이다. 지난해 중국의 수입은 7.3%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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