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노로직스는 10일 삼오제약과 50억100만원 규모로 비천연 아미노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 규모는 2012년 매출액 대비 54.81%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계약기간은 오는 2019년 1월8일까지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