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서고속철도 출범…"2016년 1월 개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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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서고속철도주식회사가 10일 대전 코레일 사옥에서 본격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코레일은 최근의 노사 관계 등을 고려해 별도의 출범식을 열지는 않았다.
코레일은 수서고속철도 출범을 위해 운전·차량·재무 등 각 분야 실무형 직원 50명을 파견했다. 조직은 2본부(영업본부 기술안전본부) 5처로 시작해 2016년까지 430명 규모의 3본부 2실 8처로 확대할 계획이다.
초대 대표에는 김복환 코레일 총괄본부장이 선임됐다. 수서고속철도는 2016년 1월1일 개통을 목표로 투자 유치, 시스템 구축 등 사업 준비에 들어갈 계획이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
코레일은 수서고속철도 출범을 위해 운전·차량·재무 등 각 분야 실무형 직원 50명을 파견했다. 조직은 2본부(영업본부 기술안전본부) 5처로 시작해 2016년까지 430명 규모의 3본부 2실 8처로 확대할 계획이다.
초대 대표에는 김복환 코레일 총괄본부장이 선임됐다. 수서고속철도는 2016년 1월1일 개통을 목표로 투자 유치, 시스템 구축 등 사업 준비에 들어갈 계획이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