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장슬기가 화제가 되며 '개그우먼계 얼짱'이 주목받고 있다.

SBS 개그프로그램 '웃음을 찾는 사람들'(웃찾사)의 '초사랑' 코너에 출연 중인 장슬기는 지난 10일 오후 11시48분 자신의 페이스북에 "다음 주 야노 시호! 점 뺀 거 딱지져서 간질간질"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3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슬기는 숏팬츠, 흰 셔츠 차림으로 휴대폰 카메라를 이용해 화장실 거울에 비친 자기 모습을 촬영하고 있다. 장슬기는 개그우먼계의 글래머로 널리 알려져 있다.

최근 개그우먼계에 실력에 미모까지 겸비한 '베이글' 개그우먼들이 등장하고 있다.

KBS '개그콘서트'에 출연 중인 개그우먼 안소미도 미녀 개그우먼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개그우먼 안소미의 화보가 공개되기도 했다. 당시 월간 남성지 젠틀맨 코리아는 KBS 2TV '개그콘서트'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얼짱 개그우먼' 안소미의 섹시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