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복귀, 아픔 딛고 국방의 의무 마치러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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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이특이 부대로 복귀한다.
최근 부친상과 조부모상으로 4박 5일간 청원휴가를 나온 슈퍼주니어 이특(31·본명 박정수)이 11일 부대로 복귀한다.
이특은 이날 오후 2시 강원 인제군에 있는 12사단 을지부대로 돌아간다.
지난 6일, 이특의 할아버지와 할머니, 아버지는 한날 한시에 생을 마감했다. 이에 이특은 8일 유족들과 함께 장례식에 참석했다.
이특은 서울시 구로구 고려대 의료원 구로병원 장례식장에 머무르며 상주로서 조문객을 받았다.
이후 이특은 가족들과 함께 조용히 시간을 보내며 아픈 마음을 추스린 것으로 알려졌으며, 오늘 복귀한다.
그에게는 아직 7개월의 군 복무가 남아있다. 일부는 부양의 의무로 인한 의가사 제대 가능성을 제기했지만, 가능성이 희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최근 부친상과 조부모상으로 4박 5일간 청원휴가를 나온 슈퍼주니어 이특(31·본명 박정수)이 11일 부대로 복귀한다.
이특은 이날 오후 2시 강원 인제군에 있는 12사단 을지부대로 돌아간다.
지난 6일, 이특의 할아버지와 할머니, 아버지는 한날 한시에 생을 마감했다. 이에 이특은 8일 유족들과 함께 장례식에 참석했다.
이특은 서울시 구로구 고려대 의료원 구로병원 장례식장에 머무르며 상주로서 조문객을 받았다.
이후 이특은 가족들과 함께 조용히 시간을 보내며 아픈 마음을 추스린 것으로 알려졌으며, 오늘 복귀한다.
그에게는 아직 7개월의 군 복무가 남아있다. 일부는 부양의 의무로 인한 의가사 제대 가능성을 제기했지만, 가능성이 희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