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준, '정글의 법칙'서는 어떤 모습 보여줄까?

배우 서하준이 ‘정글의법칙'에 합류한다.

최근 서하준이 SBS ‘정글의법칙’ 병만족에 합류, 함께 보르네오로 떠난다는 사실이 전해졌다.

서하준이 출연할 '정글의법칙 in 보르네오' 편에는 임원희, 제국의아이들 동준, 황현희 등이 출연을 결정했다.

서하준은 최근 종영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임성한 극본, 김정호 장준호 연출)에서 설설희 역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서하준은 “암세포도 생명인데 같이 살아야죠”라는 대사로 많은 패러디물을 얻기도 했다.

이후 얼마 전엔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 깜짝 요리실력을 뽐낸 바 있다. 서하준은 ‘야간매점’ 코너에서 ‘오호라만두’를 65호 야간매점 메뉴로 등극시키기도 했다.

서하준은 무엇보다도 드라마 '오로라공주'서 암세포를 이겨낸 모습까지 연기해냈기에 '정글의법칙'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많은 이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